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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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대학 같은 과 동기인 최리보(보컬)와 김기타(기타)가 2009년 8월 결성하였으며, 현재는 이은수(베이스), 최훈(퍼커션)과 함께 4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10월 '쿠키'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EP <짠>, 2012년 3월 '봄'을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EP <흥>을 발매하였다.

Night O'Clock(N.O'C) 은 2010년부터 활동하던 이성우밴드의 새로운 이름으로 N.O'C는 2009년 발매된 이성우 1집 ‘널 만나러 가는 길’을 계기로 모이게 된 남성 3인조(보컬,기타 - 이성우, 베이스 - 박일남, 드럼 - 권기혁) 밴드이다. 앨범은 리더 이성우의 어린 시절과 성인이 된 후 겪어온 이야기들을 감성적이고도 솔직한 이야기들로 풀어낸 앨범이며 발매당시 앨범은 벅스뮤직 인디차트 1위와 락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로 모던락과 블루스를 섞은 팝 형식을 띈 Night O'Clock(N.O'C)은 감수성 깊은 노래, 수준 높은 연주력을 바탕으로 10여곡 이상의 자작곡과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가지고 있으며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창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추석

원래 3인조 어쿠스틱 그룹이었으나, 퍼커션 멤버가 사정상 탈퇴를 하며 2인조 어쿠스틱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로와 홍대, 수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각지에서 공연을 해 왔으며, 자작곡을 15곡 보유하고 있다. 가볍고 펑키한 스타일의 그룹이기보다 색이 짙고 개성이 강하며 메세지가 담긴 음악을 하는 그룹이다.

Boxer

홍대 클럽 및 거리 공연을 기반으로 한 4인조 밴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재미있는 공연을 지향하는 "즐거운 나, 즐거운 우리"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 <라온제나> 밴드 이름처럼 진정 음악을 즐길 줄 알고 사랑하는 충만한 끼와 인간적인 매력이 흘러넘치는 어쿠스틱 팝 밴드이다.

SCG

“현대인들의 세상을 느리고 낭만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모토로 그림과 다른 모든 아트웍을 하고 있는 신주욱, 레이지핑크웨일(lazy pink whale, LPW)은 중앙대 의류학과를 거쳐 디자이너생활을 하다가 옷뿐만이 아닌 그림과 다른 장르의 창조적인 작업에도 열정과 관심이 많아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Nature+안해

“우리나라 옛 방언에서 매운 냄새라는 뜻의 멘내와 막상 이라는 뜻의 마기의 조합. 이 둘이 만들어 내는 어감은 그 어떤 확실한 이미지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는 멘내마기의 음악과 일맥상통 한다. 어디에도 정확히 속해있지 않지만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랩탑 기반의 1인 밴드로 활동하는 그는 영상과 설치, 퍼포먼스를 적절히 뒤섞어 그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더 깊이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그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들을 폭 넓게 담은 그의 공연은 당신에게 흥미로운 경험으로 각인 될 것이다.

My journey

편안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멜로디 중심적인 음악을 하는 팀이다. ‘바람’은 스쳐 지나갈 때야 주위에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항상 존재하지만 편안하게 우리 주변에 머무는 바람처럼 ‘바람을 가르고’의 음악도 듣는 이들에게 편안하지만 위안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팀 이름을 정했다.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모던 락에 ‘바람을 가르고’ 만의 독특한 색을 얹은 1집 [Live.A(E)nd.Love]로 지난 1년여 간 활발하게 활동했고, 현재는 디지털 싱글 앨범 ‘봄이 와’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Oh, Beautiful girl

4인조 Rock 밴드로 2009. 02. 결성되었다. 김민수(Vocal), 김민열(Guitar), 최준혁(Bass), 장윤철(Drum)의 구성으로 무대에서 관중들과 호흡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밴드이며 대중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들을 하고 있다. 실제 라이브 공연을 보면 영상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넘치는 에너지와 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밴드이다.

블루스 음악을 바탕으로 한 트리오 밴드로, 어쿠스틱한 느낌의 공연을 많이 하고 있으며, 서정적인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 한국적이고 다채로운 리듬이 특징이다.

산드라벨리댄스공연단은 김시윤 단장 외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드라 단장은 이집트 현지 생방송 공연 및 국내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며 산드라 벨리댄스 공연단을 이끌고 있다. 파워풀함과 아름다움이 묻어나 있는 공연안무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예술 축제의 좋은 인식과 더욱 발전해 가는 공연 문화를 알리고 함께 즐기는 공연단이다.

그런날엔

엄춘풍과 솔이 만나 솔솔부는 봄바람이 되었다. 주로 홍대 근교에서 활동하며 대학로,청계천, 부천등 불러주시는 곳엔 어디든 공연한다. 작년 5월에는 EP앨범 "그런날엔"을 2012년 4월엔 정규 1집 “봄이 왔어요”를 발매했다.

한걸음씩

4년 전에 결성되어 홍대 클럽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이다. 어쿠스틱하게, 때로는 강하게 공연하기도 한다. 5월 1집 녹음을 끝내고 발매를 준비중이다.

2010년 6월에 정규 1집<하나도 안 괜찮아요>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홍대를 비롯한 몇몇 곳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고 있다. 잔한 위로의 목소리가 일상에 지친 당신들을 치유할 것이다.

better than

솔로 프로젝트 밴드로 어쿠스틱기타 위주의 음악을 연주하는 신생밴드.

망원동 로마니

문화예술사회적기업 신나는문화학교 자바르떼와 함께하는 6인조 어쿠스틱 밴드이다. 어쿠스틱 악기의 특성인 따뜻한 감성적 선율과 더불어 젬베, 바이올린, 기타, 아코디언, 세계의 타악기들이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리듬으로 폴카, 왈츠, 집시, 아이리시 등의 창작 월드뮤직을 신나는섬만의 느낌을 살려 연주한다.

일상

윤나라의 음악은 편안한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감미로운 목소리를 소유 가벼운듯한 멜로디로 시작되는 그의 노래들은 절대 가볍지 않은 음악적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재치 있는 가사말속엔 많은 이들이 공감할만한 이야깃거리가 숨어 있는 게 특징이다.

비밥

3인조 팝재즈팀으로.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소소한 멜로디에 담아 노래한다.

거리극에 관심 있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좀.B라는 단체를 만들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색깔 있고 모든 연령층이 웃고 즐겁게 떠들 수 있는 공연, 관객들에게 추억을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어 팀을 구성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Water Gate

해금 sounds Juri's Kuns는 해금을 중심으로 가야금,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장구, 퍼커션 등으로 구성된 팀으로 리더 김주리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의 해금주자이다. 김주리는 해금의 서정적인 표현 뿐 아니라 거칠고 강한 음색을 함께 컨트롤 하며, 기타·장구 등 동·서양 악기의 사운드변화를 아우르는 유일한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음반 「JURI's 1st 」발매를 통해 전통에 기반을 둔 날카로운 해석부터 현대의 다양한 음악 사이에서 창작되어지는 균형적인 연주로 전통의 재창작이 갖는 가치와 의미 전달하는 창작물을 브랜드화 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확보하였다. 또한 기존 해금의 악기개량으로 볼륨레인지가 넓어진 것과 동시에 이펙팅을 통하여 연주자가 자유롭게 음색을 컨트롤함으로써 악기와 연주곡들이 갖는 음악적,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해금연주에 새로운 활로를 열고 있다.

기타연주앨범 ‘deep,deep,deep' 을 발매한 기타리스트 윤재명과 각종 음반작업과 밴드 몬스터스다이브를 이끌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상완이 뭉친 프로젝트 팀이다. 각자의 이름가운데 성의 이니셜인 K 와 Y 의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K and Y, 칸디 프로젝트라고 가볍게 지었으나 변경. 기본적으로 어쿠스틱기타 듀오의 사운드지만, 연주음악 뿐 아니라 노래도 하고, 또 상황에 따라 보컬, 하모니카등의 악기들을 추가해 즐거운 앙상블을 만들어내고 있다.

Dreaming

Finetree Chord 는 언제나 꼿꼿하게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 상쾌한 향으로 주변을 싱그럽게 만들어주는 솔향기처럼, 우리만의 스타일로 세상의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전해줄 밴드이다.

들을만한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고 부르고있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하고있으며 2010년 5월부터 활동했다. 2012년 6월 mp3엽서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여기는 서울'이란 노래를 발표했다.

조금은 장난스럽고 서툴지만 진심으로 노래하는 3인조 밴드 클럼지, 주옥 같은 음악에도 불구하고 외모로 승부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 늦은 겨울 결성 후 활동을 시작했다. 수많은 공연과 페스티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님아] [Dear] 두장의 싱글을 내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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