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카림 후세인
어린 시절부터 수퍼 8mm 카메라로 단편영화들을 찍어온 카림 후세인 감독은 매체를 새로운 방식으로 실험하고 시도하는 데에 익숙하다. 첫 장편인 <잠재적 잔인함 Subconscious Cruelty>(2000)에서 보여준 독창성과 대담성으로 컬트적 인기를 모았으며, 많은 장단편 영화에서 촬영감독으로 일했다. 현재 그는 각본, 촬영, 연출의 1인 3역을 하며 두 번째 장편영화 <승천 Ascension>을 만들고 있다. 97년에서 2001년까지 몬트리올 판타지아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와 조직위원으로 일한 바 있다.
감독 : 데이비드 그레고리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데이비드 그레고리는 2000년에 배급사인 블루 언더그라운드를 공동 창립하고 이를 통해 처음으로 장편 다큐멘터리인 < Texas Chain Saw Massacre – The Shocking Truth >(2000)를 제작했다. 그 후에도 100편 이상의 다큐멘터리와 단편을 연출하며 제작과 편집을 맡아오곤 했다. IFC가 제작한 < The Spaghetti West >(2005)와 같은 장편 다큐멘터리에도 참여했다. 그가 공동 각본 및 편집도 맡은 <플레이그 타운>(2008) 으로 장편 극영화 연출 데뷔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