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미다 : 다리가 불편한 소녀가 꿈속에선 큰 역활을 자각을 통해 발휘하는것처럼, 현실에서도 자신이 할수있다는 믿음과 신념으로 여러 역경을 이겨나가고 신체의 불편쯤 마음가짐으로 넘어서자는 괜찮은 내용의 애니메이션.. 그런대로 괜찮음..

쉬울프 : 흑백톤의 에로 사이코패스혹은 흡혈늑대녀의 얘기로 에로와 막가파식의 아르헨스타일리쉬 고전?? 스타일의 영화.. 나름대로 의의는 있는 영화..재미도로는 그렇게 크게 추천은 못드리겠으나 고전영화나 작품적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혹 괜찮게 보실수도.. 상영후 메가토크 있었는데 열정적으로 한시간 반이나.. 좋은 시간..

쌍둥이 자리 : 원래 이 타임에 야스민이나 미드나잇 애프터 보려 했는데, 미드나잇애프터는 일치감치 매진이였는데, 피판에서 아는 지인이 부천시청에 야외,상영관 쇼 지브이를 보러 같이 가자하여, 어쩔수 없이 부천시청에 7시반정도까지 있다가 비교적 가까운 cgv부천 상영작이고 지브이가 있고 괜찮아 보였던 쌍둥이 자리 라는 영화로 교체..
영화 자체는 작품을 못만드는 감독님 같지는 않는데,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크게 오락적?? 으로 잘 다가올지는 ..글쎄.. 필리핀에서는 인정받는 명감독님 이시라 함..
상영후 지브이가 참 괜찮았는데, 감독님,남배우 분도 참 유쾌하시고 열성적이신 분이시고, 여배우 쌍둥이 분들은 의상까지 멋지게 갖춰서 입고 오신 멋진 모습 혹은 예의를 보여주신 열정과 지브이..에 관객의 열정을 고마워하시는 좋은 마음에 크게 박수쳐준 타임.. 나중에 티켓사인까지 기꺼이 해주시며 크게 포옹식??의 악수를 먼저 청하시는 태도도 참 좋았음..



지브이..을 이번 피판에서도 많이 챙겨 보다보니 , 
유지선 프로그래머님, 그리고 후덕하신(좋은 의미입니다^ ^) 영어 통역하시는 여성분.. 이런 분들은 피판을 오래 끌어나가셔서 지브이 진행이나 맺음도 아주 깔끔하고, 정리 맺음이 잘되게 진행을 잘 해주시는데
간혹 피판 초기 진행패널?? 그런 분들은 지브이 끝맺을때 참여하신 감독님이나 배우분..이 끝인사,맺음말을 하시고 싶어하시는게 있어하시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냥 끝인사말을 하실 기회도 없이 그냥 끝내버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물론 그게 잘못되었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뭔가 아쉬운 맺음으로 관객이나 그 작품의 감독,배우..분들이 약간은 아쉬워도 하시니 피판 진행패널 오래 하지 않으신분들도 꼭좀 지브이 끝맺을때 그 작품 감독님이나 배우분들의 끝인사 말씀으로 맺음을 지어주게하시고, 마무리를 지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계속 좋은 피판 좋은 작품 기대 하며..


  
내일은  꽃미남스쿨괴담,꽃과뱀제로,라이브.. 작품 표 구해 놨는데, 좋은 작품이 또 나왔으면 합니다..